2011. 9. 18. 08:53
  추석 이후 맞이 하는 첫 토요일!! 추석 피로 잘 해소 하셨나요? 중당 여러분~~!  
 
  저는 이번 토요일도 바쁘게 지냈어요. ^^
 
  오전에 신촌 老上海에서 어수선 하였지만 공부를 하고있는데, 올라온 그 트윗 그것은 두둥 번개. 아직 몇일 전에 번개의 여운이 다 사라지지 않았건만 매뉴로 전날 부터 잠시 트윗에서 이야기 되던 양다리 바베큐 아~!  고민되더군요, 하지만 지난 건대 번개 때 밥과 어반님과 만나고 해어지면서 보고 언재 한번 먹어 보자던 양다리 바베큐 아! 빠질수가 없지요.( 我要减肥, 但是 最近有多组会。이렇게 라도 핑계를 한번 해보지요^^;)
 
  그전에 잠시 사설 집어 넣어 볼까요. 뭐 냐고요? 그건 老上海에서 있던 마작 이야기에요~.

  공부 끝나고 번개 전까지 뭐 할까하는데 카톡이 저를 부르네요. 어디냐고! 잠시 확인 해보니 몇 분이서 마작을 하러 온다고 하네요. 사실 여기서 알고 보니 인원 계산에 저는 당연히 포함이라고 하더군요. (응~? 저는 자동? ㅎㅎ ) 인원은 와노리님, 어반님. 맬린님, 밍님, 저 그리고, 리사님 오잉 6명이군요. 마작은 4명이서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요? 어반님은 3시 수업, 리사님은 오늘 처음 그러니 교대하면서 하면 되요.^^ 사실 지난 번 밍님이 가르쳐 주고, 저도 2번째 여서 모두모두 초보 ㅎㅎㅎ , 룰은 재일 간단하게 머리1 몸통3 만들기 입니다(여기에 조금더 있지만 생략). 5시 까지 즐기고 번개 장소로 출발~~! 

  오늘 벙개의 인원은 10명 이에요. 누굴까요? 

  앞서 언급했던 6명과 밥님, 베어스킴님, 호인님, 노마드님 이렇게 10명 ^^

开始양다리 바베큐 번개!





 전철과 차로 이동 하지만 역시 토요일 차는 전철보다 시간이 걸리는군요, 그래서 먼저 전철로 가신 어반님과 노마드님이 저희를 기다리는 동안 양꼬치 를 먼저 투척했어요. 그리고 양다리 바베큐는 역시 미리 주문을 해놔야지 굽는 시간이 걸리네요. 



 

 처음에는 숯불 위에 다리를 걸어서 굽는 줄 알았느데 역시 큰거는 그런 사이즈가 않되요. 작은건 않먹어서 모르갰어요. 그래서 초벌 구이한걸  석쇠에 구웠지요.

 
  요렇게 ^^ , 양다리는 소고기 처럼 살짝 익혀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응~~! 사진에 고기를 뒤집는 건 저입니다. 맛은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요. 장소만 너무 멀지 않으면 좋은데요. 자주가기에는 멀어요, 응 먹다 보니 큰거 하나로는 모자르죠. 그래서 양꼬치 2인분 더 추가 . 그러면서 이야기 나온것   양탕 (샹차이 듬뿍 넣은 양탕) 하지만 중국에서 먹은 찐하고 느끼한 국물은 아니에요 대신 시원하고 담백(? 내 기준?) 해요. 술 먹으면서 먹으면 좋다는......., 그리고 우리 밥님이 가지고 온 공부가주 우후 너무 좋았지요. 그런데 우리 부당주님 뭐하고 있는지 확인 어! 부당주님 소주를 마시네요 그러면 집은 어떻게 하죠?(운전) 여기서 집이 같은 방향(지금 정확히 어디인지는 기역이 않남.)  노마드님이 운전(사이다 드심)을 수고를 했지요.
   
 


                여러분 이렇게 저희 중당은 점점 맛있느거 먹으로 자주 가요!


                          응? 그런데 여기가 어디냐고요?
 
 
                                    
!! 
           잠시만요, 검색 검색 검색 짠! 


 대흥 양다리 바베큐 , 건대 입구역 6번 출구에서 쪼로로 걸어 오면 되죠! 
PS. 양다리바베큐 돌돌 구워서 조금씩 잘라 먹는 곳을 찾아 보았는데 수유역에 있더군요. 가개 이름은 양다리걸쳣네 ㅎㅎㅎㅎㅎㅎㅎ 이름은 재미있어요. 그런데 너무 멀어요 .ㅠㅠ